【남도기행, 강진여행-월출산자락의 이한영 생가】

2014. 11. 27. 06:00여행지/전라남도

그나마 이한영선생 생가에서 바라본 가을들녘과 월출산이 마음을 달래줍니다.

 

 

월출산 다향산방에 주차 하시면 됩니다.

 

 

이한영 선생 생가입니다.

 

 

다산과 초의선사로 시작된 우리나라 차 역사의 맥을 이어온 분이랍니다.

 

 

우리나라최초의 녹차상표인 ‘백운옥판차’를 선보인 분이랍니다.

 

 

선생은 이 아름다운 월출산 정기를 이어 받은 신 것이 분명합니다.

 

 

‘다향익정(茶香益精), 차향은 정기를 북돋아 준다. 이정도 해석이 비슷하겠습니다.

 

 

월출산과 어우러진 선생의 생가는 고운 황토냄새를 맡게 해줍니다.

 

 

월출산 바라보면 차향이 머무는 이곳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