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여행 산정호수를 거닐다.】

2014. 10. 21. 06:00여행지/경기도

고석정을 떠나 산정호수로 왔습니다. 헌데 이곳엔 한차례 소나기가 지나간 모습입니다.

 

 

산정호수 조각공원은 전에 들렸던 곳이지만  집사람은 처음이어서 함께 산책하며 돌아봅니다.

 

 

이 작품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도 있습니다.

 

 

물이 상당히 줄었습니다. 두 사람은 항상 물에 잠겨 있었답니다.

 

 

산자락 따라 둘러진 구름이 유난히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과연 날씨가 갤 것인지, 아님 도로 흐려질 것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하늘을 배경삼아 연출을 해봤습니다.

 

 

산정호수 명물 오리배가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책로로 향하다가 모녀의 모습이 너무 좋아 모셔왔습니다.

 

 

다른 쪽 산은 맑음이 대세입니다.

 

 

산정호스에서 낚시하는 모습은 처음 봤습니다. 루어낚시에 몰두하고 있는 앵글러의 모습입니다.

 

 

역광을 이용해 흑백으로 담아봤습니다.

 

 

칼라지만 흑백 같은 분위기가 나옵니다.

 

 

즐거울 것 같지만, 사실 저 오리배 타고나면 다리에 기운 다 빠집니다.

 

 

암벽이 멋져서 바라봅니다.

 

 

산이 있는 곳에 빛이 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