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여행 포천의 맛난 음식, 이동갈비】

2014. 10. 23. 06:00여행지/경기도

저녁을 먹으러 가는데 달님이 반겨줍니다.

집사람이 휴대폰으로 담아내고 있어 저도 한번 담아봤습니다.

 

 

식당내부입니다. 동산가든이란 식당입니다.

포천 맛집인지는 모릅니다, 일단 허기를 면해야 해서 찾아들어갔습니다.

 

 

이동갈비 먹기로 했습니다. 원산지 호주입니다.

요즘 포천의 이동갈비는 거의 수입산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갈비를 올려주고 갑니다.

 

 

고기가 잘 숙성된 모습이더군요.

 

 

이렇게 쌈채도 풍성하게 나왔습니다. 동치미가 달달하지 않고 아주 시원했습니다.

 

 

이것에 싸먹으면 더 맛나다고 합니다.

 

 

익어가는 고기를 집사람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이렇게 깻잎 장아찌와 무초절임에 고기를 얹어 먹으니 맛이 특별합니다.

 

 

그냥 깻잎에 싸먹어도 좋습니다.

 

 

작은 꽃게장입니다. 아주 부드럽고 맵지 않아 좋았습니다.

 

 

이건 샐러리입니다. 밭에서 금방 왔는지 싱싱함이 살아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었다가 집사람에게 핀잔 들었습니다. 음식 갖고 장난치는 것 아니라면서요.

 

 

아주 배불리 먹고 기분 좋은 닐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생일여행이 즐겁고 배부르게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