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여행 산정호수의 하늘에 취하다.】

2014. 10. 22. 06:00여행지/경기도

산위로 피어난 빛의 꽃을 여러 가지로 바꾸어 봅니다.

화이트발란스의 변경으로 사진이 주는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이 모습은 오토입니다.

 

 

그리고 텅스텐 모드입니다.

 

 

흐림 모드입니다.

 

 

태양광 모드입니다.

 

 

이건 형광등 모드인데 분위기는 텅스텐과 같은 분위기입니다.

 

 

오토 화밸로 산정호수 하늘에 피어난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집사람에게도 찍는 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조금씩 카메라에 대해 이해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화이트발란스나 색온도 조절 또는 셔터타임의 조절로  원하는 느낌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저는 집사람이 너무 구도에만 몰입하지 말고 조금 발전하기를 기대해봅니다.

 

 

단순한 모습만 나열되어 죄송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화밸로 색다른 느낌을 연출하는 것도 좋을 겁니다.

 

 

집사람이 카메라 꺼내들고 담아낸 모습입니다.

 

 

달리는 차 안에서 용케 이런 모습도 담았습니다.

 

 

차를 세우고 담아보라고 했습니다. 집사람이 아래 공장굴뚝에서 연기나온다고 별로라고 하네요.

 

 

상관없으니 담으라고 했습니다. 생각보다 별로라고 하더군요.

 

 

하늘을 가능한 더 많이 넣고 찍어보라고 했습니다. 해서 이 사진이 나왔습니다.

간단한 사진수업을 이렇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