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여행 한탄강8경을 찾아, 겸재의 발길을 멈추게한 화적연】

2014. 10. 15. 06:00여행지/경기도

네비양의 헤매는 안내 속에 찾아온 화적연입니다.

 

 

화적연에 대한 설명입니다. 깊은 연못과 13m에 이르는 거대한 화강암이 장관이라 합니다.

 

 

겸재 정선의 발걸음을 잡은 곳이라고 합니다. 해악전신첩 속에 있다고 합니다.

 

 

철렵 나온 사람들이 보입니다.

 

 

벼를 쌓아 올린 모습이라는 설명과 다르게, 제가 보는 모습은 이무기나 공룡 같았습니다.

 

 

아마 다른 각도에서 보면 그렇지도 모릅니다.

 

 

돌출 부분을 당겨서 바라봤습니다.

 

 

크기는 실로 독보적이라 하겠습니다.

 

 

이번엔 하늘의 구름과 놀아봅니다.

 

 

가을하늘의 뭉게구름은 화적연의 모습을 닯으려 합니다.

 

 

한탄강과 가을하늘이 너무 좋습니다.

 

 

물색을 보니 수심이 상당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떠가는 구름이 너무나 좋습니다.

 

 

수심이 깊어서 그런지 왼쪽에 구명장비를 비치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시인묵객이 또 겸재 같은 사람들이 왜 이곳에 머물렀을지 이해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