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애월 한담공원 #1】

2014. 9. 2. 06:00여행지/제주도

애원 한담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니 해안산책로가 아주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녹담거사 장영철선생 표해기적비라 적혀 있습니다.

 

 

해양수필문학의 백미 라는 표해록을 집필하셨다고 합니다.

 

 

물을 지어 나르는 모습은 왠지 어머니를 연상케 해줍니다.

 

 

산책로를 잠시 바라보며 어찌 할까 생각해봅니다.

 

 

공원을 기점으로 양쪽으로 산책로가 있습니다.

 

 

일단 내려가서 남쪽으로 난 산책로를 따라가다 적당한 지점에서 되짚어 올라오기로 합니다.

 

 

바로 이 길을 따라 내려가기로 합니다.

 

 

어느 집인지 이렇게 현대식 정자까지 있더군요.

 

 

무슨 짐승이 누워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바위와 식물의 조화는 정말 멋집니다.

 

 

정말 신비한 모습을 하고 있는 바위를 만나게 됩니다.

 

 

저 구멍 속에 무언가 살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저런 모습을 하고 있는지 정말 신기합니다.

 

 

우뚝 서있는 바위는 으뜸바위라고 하더군요.

 

 

왼쪽 바위에 하트모습이 보여 담아봤습니다.

 

 

이 바위는 아기공룡이라 하더군요.

 

 

진귀한 바위들이 정말 많이도 있었습니다.

 

 

바위 위로 올라간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빛 방향만 좋았다면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그저 거친 모습만 보다 이런 부드러움도 만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