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신창리해안도로】

2014. 8. 28. 06:00여행지/제주도

용수포구를 떠나 신창리 해안도로로 접어들었습니다.

 

 

이곳은 풍력발전기가 엄청 많은 곳입니다.

 

 

앉아있는 하르방인 모양입니다. 아주 친숙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곳곳에 있는 모습은 장관입니다.

 

 

잠시 쉬면서 이런 모습도 보았습니다.

 

 

해거름마을이란 안내가 있습니다.

 

 

싱계물에 왔습니다.

 

 

안내판을 보니 어느 명칭이 맞는지 헷갈립니다. 여기에는 신개물(싱개물) 이라 되어 있습니다.

 

 

여탕의 모습입니다.

 

 

남탕이구요.

 

 

남탕 내부의 모습입니다. 여탕은 안 들어갔습니다.

 

 

미완의 모습으로 보이는 조각상이 있습니다.

 

 

해녀의 표정이 무척 기뻐 보입니다.

 

 

전에는 보지 못한 것입니다. 물고기 조형물이 바다에 있습니다.

 

 

해변에 지어진 집인데, 참 멋지더군요.

 

 

비석을 모신 곳이 있었습니다.

 

 

비양도가 보이는 금릉해변에 왔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에메랄드 빛 바다와 비양도가 어우어진 모습에 탄성이 절로 나는 곳입니다.

 

 

그저 뿌연 모습이지만 그래도 추억에 갈무리합니다.

 

 

이런 모습만 따로 떼어 놓으면 외국의 해변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