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일과 고산해안도로 #2】

2014. 8. 20. 06:00여행지/제주도

신도포구로 가는 도중 해안에서 만난 방사탑입니다.

 

 

이런 모습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바닷가의 모습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축소된 화산호수 같습니다.

 

 

이 또한 주상절리의 축소판입니다.

 

 

크기만 다를 뿐 영락없는 모습들입니다.

 

 

제주는 곳곳이 천혜의 낚시터입니다.

 

 

아마 집사람도 이 신도포구를 지나 고산을 향할 것입니다.

 

 

모처럼 모래해변과 만났습니다.

 

 

고산에 도착을 했습니다.

 

 

원래 일정은 차귀도 트레킹을 하려 했는데, 뿌연 날씨 때문에 다음 기회로 미루었습니다.

 

 

전에 집사람과 이곳에 와서 해적잠수함을 타고 바다 속을 구경했습니다.

 

 

앞에 돌로 만들어 놓은 것과 뒤의 실제 차귀도를 비교해 보세요.

 

 

해녀상도 여전히 제자리에 있습니다.

 

 

그나마 와도, 즉 누운섬 이라도 이만큼 보게 되니 다행입니다.

 

 

해녀는 그저 차귀도만 애타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면 늘 이런 오징어를 만나게 됩니다.

 

 

오징어위에 누운섬을 올려봅니다.

 

 

이어도 촬영 장소였다는 표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왠지 한가해 보입니다. 집사람도 이 길을 지날 것입니다.

 

 

안쪽은 그저 잔잔하기만 합니다.

 

 

앞쪽으로 당산봉의 언저리가 보입니다.

 

 

고산 옛 등대도 만나봅니다.

 

 

이곳에 바다목장을 조성한다고 하는군요.

 

 

차귀도를 못간 아쉬움을 뒤로하고 고산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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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머리도 식힐겸 짧고 늦은 여름휴가 다녀옵니다.

21, 22일 양일간 포스팅 건너 뜁니다. 다녀와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