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제주 올레12코스 #2】

2014. 8. 19. 06:00여행지/제주도

신도바당 올레길에서 만난 무인카페 노을과 어울림입니다.

 

 

제주 올레 길에는 이런 무인카페들이 제법 있습니다.

 

 

자율적인 운영과 양심적인 길객의 조화가 있는 곳입니다.

 

 

많은 사연들이 이곳의 소중함을 대변하는 모습입니다.

 

 

당구대도 있어 한 게임 해도 되겠습니다.

 

 

해안의 사정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준비해간 점심을 먹습니다.

 

 

하지만 무인카페에선 식사를 하면 안 됩니다.

 

 

제가 보았던 화산호수 같은 곳이 바로 도구리알 이었군요.

도구리란 물건 등을 담는 도구를 말한다고 합니다.

 

 

오른쪽 물이 있는 곳입니다.

 

 

저는 지나친 모습을 담아왔네요.

 

 

진짜 알처럼 생겼습니다.

 

 

멋진 지질대의 축소판으로 보입니다.

 

 

바다 쪽으로 길이 보입니다.

 

 

이런 방사탑도 있습니다.

 

 

어디로 가라는 건지.

 

 

신도포구로 접어듭니다.

 

 

앞으로 8.5km 남았습니다.

 

 

신도2리 마을의 약사도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