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일과 고산해안도로 #1】
2014. 8. 18. 06:00ㆍ여행지/제주도
이번에는 서쪽 해안을 따라가는 길을 열어봅니다.
우선 일과 고산해안도로를 따라가 봅니다. 산방연대와 비슷한 연대를 만납니다.
멋진 미술관도 있습니다.
비록 날씨는 뿌옇지만 바다는 늘 시원함을 전해줍니다.
이곳은 바당미술관이 있는 곳입니다.
해안도로가 정말 한산했습니다.
조금 가니 물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곳은 좋은 낚시 포인트입니다.
푸른 바다와 검은 바위는 제주해변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엄청난 물이 바다로 흘러갑니다.
소리까지 우렁차 약간 겁이 날 지경입니다.
어김없이 낚시꾼이 보입니다.
생활하수가 바다로 흘러갈리 만무고 정말 정체가 궁금했습니다.
다른 바위의 색이 대비되는 모습도 만나게 됩니다.
해변의 모습은 비슷한 것처럼 보여도 들여다보면 다 제각각입니다.
여전히 강인함을 상징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뉘라서 이리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겠습니까.
정말 들여다보는 느낌이 좋습니다.
해변나들이 나온 가족의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 보입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모습에 매료되고 있습니다.
자연의 생명은 이렇게 교대를 합니다.
어디에 있던 제주의 돌은 특별합니다.
오로지 제주가 아니면 볼 수 없는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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