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제주의 맛난 음식 #3】

2014. 8. 12. 06:00여행지/제주도

지난 제주여행에서 맛나게 먹었다는 오늘은 회집으로 왔습니다.

 

 

오늘은 벵에돔을 먹기로 했습니다.

 

 

역시 묵은지는 회와 찰떡궁합입니다.

 

 

소스를 뿌려놓은 채소도 아주 식감이 좋았습니다.

 

 

소라와 새우 등이 올라왔습니다. 우선 안주삼아 한 잔 기울입니다.

 

 

벵에돔이 한 접시 나오고 본격적으로 흡입합니다.

 

 

해물세트 한 접시 등장합니다.

워니 뭐니 해도 가운데 붉은색이 감도는 작은 상어의 식감이 으뜸입니다.

 

 

오분자기인지, 새끼전복인지.

 

 

새우초밥과 롤이 나왔습니다.

 

 

고등어구이와 자리돔구이도 나왔습니다.

 

 

이 롤도 상당히 맛났습니다.

 

 

자리돔은 한 마리씩 들고 통째로 뜯어먹습니다.

 

 

저 게 튀김은 달달하니 고소한 맛이 있었습니다.

 

 

광어인지 도다리인지 탕수어로 나왔습니다.

 

 

육질도 쫀쫀하니 좋더군요.

 

 

여성동지들이 아주 좋아하는 단호박치즈도 나왔습니다.

 

 

배 무지하게 부르더군요. 집사람과 집사람 친구도 아주 대만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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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이 맛난 지리, 정말 입맛을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었습니다.

사장님과 대화도중 전에 대평포구에서 식당 했었지않았느냐는 이야기를 하니,

저희 일행이 찾았던 기억이 난다고 합니다. 인연이란 이리도 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