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여행, 정읍의 가볼만한 곳, 상학 돌담길 마을 #1】

마지막 일정으로 돌담길이 아름다운 상학마을을 찾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숙소에서 바라본 정읍의 모습입니다.

 

 

청명한 날씨가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마을입구에 노거수가 정말 청명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천천히 걸어서 마을로 들어가 봅니다.

 

 

갈림길이 있는 곳에도 나무가 아름답습니다.

 

 

아직 아침이라 그런지 마을은 아주 조용합니다.

 

 

돌담길이 아름답게 펼쳐진 모습이 보이시지요.

 

 

어디서 나타났는지, 오리 한 무리가 옆으로 지니 갑니다.

 

 

밭도 이렇게 멋진 돌담으로 경계를 해 놓았습니다.

 

 

깔끔한 마을과 돌담이 정겨운 모습입니다.

 

 

그래도 빈집이 있습니다. 농촌의 현실을 단적으로 이야기 해주는 모습입니다.

 

 

여행자는 돌담길 따라 여유로운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가끔 들려오는 개 짖는 소리마저 정겹습니다.

 

 

돌담에 담쟁이까지 어우러진 모습이 좋습니다.

 

 

그저 천천히 바라보며 느끼며 걷습니다.

 

 

길이 포장된 것만 뺀다면 오래전 떠나온 고향의 향수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