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여행, 정읍의 가볼만한 곳, 피향정과 태인동헌】

2014. 6. 25. 06:30여행지/전라북도

태인쪽으로 와서 피향정을 들렸습니다.

시간이 지나 안으로 들어갈 수 없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만나는 봐야겠지요.

 

 

독특하게 하마비가 아닌 하마석이 있었습니다.

 

 

저 문이 열려 있어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본 건물을 문을 걸어 놓았습니다.

 

 

해서 담장 너머로 보이는 만큼만 바라봤습니다.

통일신라 때 최치원선생이 지었다고 전해지지만 확실한 시기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근처의 모습인데 곱게 보이는 경관이 아주 좋았습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 함벽루란 작은 누각이 있습니다.

 

 

멋진 누각인데 주변에 쓰레기가 많아 사진 담는데 힘이 듭니다. 좀 제대로 관리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듭니다.

 

 

아름답고 문화재가 있는 곳인데 아쉽더군요.

 

 

노거수도 아름답고 좋은 곳입니다.

 

 

돌아 나오면서 바라본 피향정의 모습입니다.

 

 

호남제일의 정자라는 피향정과의 만남이었습니다.

 

 

근처에 있는 태인동헌을 찾았습니다.

 

 

이곳 역시 문이 잠겨있어 담장 안으로 바라보고 왔습니다.

 

 

출입문과 담장은 새로이 만들어 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태인동헌과의 짧은 만남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