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가볼만한 곳, 와우정사 #1】

2014. 5. 12. 06:30여행지/경기도

와우정사를 들려보기로 합니다. 역시 예상대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었습니다.

음식점 모습인데 꽃과 어우러진 모습이 좋아 담았습니다.

 

 

대한불교 열반종 연화산 와우정사란 표지석을 만나게 됩니다.

 

  

와우정사 하면 돌로 불신을 만들고 황금 부처님의 두상이 올려 진 모습입니다.

 

  

연못주변을 빙 둘러 있는 작은 여래입상도 인상적입니다.

 

  

이런 재미있는 모습도 있습니다.

 

  

또한 달마대사가 중생을 맞아줍니다.

 

  

베트남에서 모셔온 부처님입니다.

 

  

뒤를 한번 돌아보고 크게 한 바퀴 돌아보려합니다.

 

  

이곳은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인도, 중국, 티벳과 활발한 교류를 하는 곳입니다.

해서 기와공양도 아주 다국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이 불국사보다 더 많이 찾는 곳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무예를 연마하는 동자승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요즘은 사찰도 엄중한 분위기 보다, 자유로운 부분이 많아 졌습니다.

 

 

불당의 벽화도 한번 바라보고 올라갑니다.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의 탑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모전탑 형식으로 보이는데 그 모습 또한 독특합니다.

 

  

위에는 12간지가 있어 각자의 띠를 찾아 기념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봄나들이 나왔습니다.

 

  

탑의 형태가 아주 독특합니다.

 

  

우리고유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중국, 동남아 등 합작된 모습으로 보여 집니다.

 

 

와불, 열반불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목불 이라합니다.

 

  

사천왕상도 아주 독특합니다.

 

  

태국왕실에서 보내온 부처님의 모습입니다. 

 

 

다르다는 것을 확연하게 느껴지시지요.

각 나라에 불교가 전파되면서 나라에 맞게 변했을 것입니다. 가사 역시 태국왕실에서 보내온 가사하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