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가볼만한 곳, 와우정사 #2】

2014. 5. 13. 06:30여행지/경기도

기와로 연꽃을 만들어 놓은 모습이 아주 특별해 보입니다.

 

  

진안 마이산 탑사를 재현한 것인지, 돌탑이 정성스레 쌓여있습니다.

 

  

탑사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이곳이 가장 위에 자리한 곳입니다.

 

  

대각전이라 쓰여 있었습니다.

  

 

돔 형태의 천정에 그려진 불화의 모습입니다.

 

  

거꾸로 보긴 했지만 부처님의 탄생부터 열반까지를 벽화로 묘사하고 있었습니다.

도솔천에서 흰 코끼리가 인간세계로 내려오는 꿈을 꾸었다는 내용입니다.

 

 

기원전 623년 사월 초파일 부처님의 탄신을 알리고 있습니다.

 

  

생로병사의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그리곤 처자를 남겨두고 수행자의 길을 떠나십니다.

 

  

설산에서 6년간 고행을 하시는 모습입니다.

 

  

보리수 아래서 마구니들의 유혹을 물리치고 해탈하시는 모습입니다.

 

  

녹야원에서 최초로 설법을 하시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열반에 드시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부처님의 생을 알기 쉽게 정리를 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