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가볼만한 곳, 용인 MBC드라미아 #7】

2014. 5. 9. 06:30여행지/경기도

영주 부석사의 무량수전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사극에서 사찰이 나오게 되면 이곳이 나오겠지요.

 

 

천천히 안양루를 향해봅니다.

 

 

아래의 모습이 아주 잘 보입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시대를 거슬러 올라간 느낌입니다.

 

 

다른 쪽도 자세히 보고 싶지만, 워낙 넓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성곽길위로 걸어가면서 바라보니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뒤를 돌아보니 이런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다시금 원형문을 나서면서 바라봅니다.

 

 

신원각(申 怨 閣,)이라, 검색해도 무슨 의미인지 나오질 않습니다.

 

 

대장금에 출연했던 연기자들의 핸드프린팅인데, 몇몇이 없어져서 보기 그렇습니다.

 

 

대장금에서 수라간으로 쓰였다고 합니다. 가마도 있어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한 번씩 타보더군요.

 

 

잘 지어진 모습과 규모가 대단합니다.

 

 

누각에 올라 바라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것으로 동선을 웬만큼 다 돌았습니다.

 

 

오밀조밀하고 근사하게 지어진 건물들이 정말 멋진 곳입니다.

 

 

각종 봄 축제가 이어지는 날, 혼잡한 곳을 피해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궁중의상을 체험 할 수 있다는 부속건물입니다. 입구에 mbc드라마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는 드라마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예상 보다 시간을 많이 들였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보람이 있었습니다.

왜 우리나라 드라마가 한류열풍을 불러일으키는지, 연기자의 연기력과 탄탄한 스토리도 있지만,

이만한 촬영장을 가지고 있는 인프라가 바탕이 되기 때문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