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가볼만한 곳, 용인 MBC드라미아 #5】

2014. 5. 7. 06:30여행지/경기도

바로 근정전을 재현해 놓은 모습입니다.

 

 

비록 품계석은 없지만 분명 축소된 근정전입니다.

 

 

참으로 대단합니다.

 

 

실제 근정전의 모습입니다. 다르게 지어진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실제의 고궁만큼이나 돌아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실제의 궁궐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입니다.

 

 

이런 모습의 건물들이 옛날에는 실제로 존재 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라진 고려 때 궁궐의 문이라는 의봉문도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뿐 아니라 신라 고구려, 고려의 모든 것들을 망라 했다고  보시면 무리가 없으실 겁니다.

 

 

그렇다 보니 우리가 보아온 조선의 궁궐과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건물은 서까래 끝에 다 금색을 칠해 놓았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구조의 건물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건물과 건물 사이에 다리가 놓여있습니다.

 

 

특별한 구조를 지닌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상상만으로 이렇게 지어 놓을 수는 없었겠지요.

 

 

아마 철저한 고증을 거쳤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엔 이 길을 따라 올라가봅니다.

 

 

솟을삼문이 위용을 자랑하는 양반 댁의 모습입니다.

 

 

안쪽의 모습인데, 언제라도 촬영이 가능한 모습입니다.

 

 

큰 성문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이곳도 무수히 많은 전각들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