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가볼만한 곳, 용인 MBC드라미아 #4】

2014. 5. 2. 06:30여행지/경기도

조선시대 동궁전으로 쓰였던 자선당이 재현되어 있었습니다.

 

 

실제적으로 지어진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옛 궁궐을 제대로 재현 했구나 라는 느낌이 듭니다. 아마 해품달에서 세자가 있던 곳일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고증에 의해 더 자세한 모습까지 갖추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연무장 깃발을 바라보며 다음 동선으로 넘어갑니다.

 

 

보기에도 아주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둥근 문으로 바라보는 것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누각의 지붕의 선은 또 다른 멋을 보여줍니다.

 

 

잘 배치된 건물과 공간이 단연 돋보입니다.

 

 

옛 궁궐의 재현이라는 것이 그리 쉽지만 않았을 터인데, 정말 좋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조선시대 왕이 죽으면 시신과 혼을 모셨다는 흥덕전입니다. 현재 덕수궁에도 흔적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대단했습니다.

 

 

저 소나무가 세월의 무게를 느끼게 되는 때, 이곳은 중요한 유산이 되어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가족나들이의 행복한 모습도 만나서 좋습니다.

 

 

웅장한 건물이 보입니다. 그곳으로 들어가 보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