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가볼만한 곳, 와우정사 #3】

2014. 5. 14. 06:30여행지/경기도

오백나한이 열반불을 호위하는 나한전입니다.

 

  

중앙 위쪽에 부처님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각기 다 다른 나한의 특별한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그중에서 곡차를 지니고 있는 나한이 유난히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약사여래불의 모습도 만날 수 있습니다.

 

  

흰 사자를 타고 있는 모습도 있습니다.

 

  

내려가는 길 곳곳에 있는 동자승의 모습입니다. 신자들이 하도 만져서 이런 모습이 되었습니다.

 

 

위에서 바라본 음식점의 모습이 아주 독특합니다.

 

  

대웅보전이 있는 쪽에 미륵반가 사유상도 있습니다.

 

  

대웅보전의 모습입니다.

 

  

대웅전 다른 쪽에 모셔진 모습입니다.

 

  

대웅전에서 내려다봤습니다.

 

  

통일의 종입니다. 금과 동으로 만들어진 것으로는 세계최대랍니다.

 

 

참으로 편안한 모습이어서 다시금 바라봤습니다.

 

  

좋은 날씨에 기분도 좋습니다.

 

  

합장한 동자승의 모습도 이렇게 함께 해봅니다.

 

  

금동대불이라 해야 하나요. 가까이서 보니 참으로 대단합니다.

 

 

아래는 이런 작은 부처님이 있습니다.

  

 

올려다보니 또 다른 느낌이 다가옵니다.

 

  

연못을 바라보는 많은 부처님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러한 모습입니다.

 

  

비천은 아니지만 종을 거는 곳을 이런 모습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특별함이 있는 와우정사에서의 시간을 마무리 합니다.

열반종이란 특별한 종파도 생소하지만, 다른 나라 불교와 교류하는 모습도 특이했습니다.

우리의 전통적인 불교만 접하다가 이러한 다름을 보고 느끼게 됩니다. 와우정사의 경험은 좋은 배움으로 남았습니다.

생거진천, 사거용인이라 했는데, 부처님도 이곳이 마음에 드시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