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워크삽, 한라산 백록담을 향해 #5】

2014. 4. 11. 06:30여행지/제주도

이 고사목에 상고대가 피어난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역시 관음사코스가 험준함을 모습으로 보여주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도 깊이깊이 간직하고픈 모습입니다.

 

 

다음에 올 수 있다면 다시 만나고 싶은 모습입니다.

 

 

각 모습에 추억을 하나씩 불어넣어봅니다.

 

 

탐방로가 완전히 사라진 관계로 사람들이 다닌 흔적을 따라 움직입니다.

 

 

보이는 웅장한 아름다움에 빠져듭니다.

 

 

탐방로임을 알려주는 기둥의 모습입니다. 눈 위로 나와 있는 모습도 간신히 찾았습니다.

 

 

탐방로에서 벗어날 수는 없지만 멋진 모습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헬기장에서 바라본 산은 겨울 산 모습 그대로입니다.

 

 

다행히 눈이 없는 데크길이 나와 좋았습니다.

 

 

왕관바위가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왕관바위는 어디인지 잘 모르겠지만, 겨울 산의 모습은 여전합니다.

 

 

혹 저 병풍 같은 바위가, 왕관바위는 좀 내려가야 볼 수 있습니다.

 

 

이 관음사코스는 확실히 가파릅니다.

 

 

산세도 함하고 계곡도 깊어만 갑니다.

 

 

그래도 가끔 이런 모습을 보여주어 상쾌하게 해줍니다.

 

 

계곡은 온통 눈으로 뒤덮여있습니다.

 

 

옛 용진각대피소가 있던 곳까지 내려왔습니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내려가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