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딸의 부산여행 # 7】

2014. 1. 29. 06:30여행지/부산

부산여행 왔으니 아침 해운대는 필수코스이지요.

 

 

 비는 그쳤지만 여전히 날씨는 상당히 흐립니다. 겨울바다를 즐기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실로 얼마 만에 보는 해운대해수욕장인지.

 

 

해운대 갈매기와 노는 관광객은 마냥 즐겁습니다.

 

 

광활한 해운대 해변을 걷는 것으로도 즐겁습니다.

 

 

조선호텔이 보이는 해변은 파도가 높습니다.

 

 

해운대의 포즈입니다.

 

 

해변은 온통 갈매기가 점령을 했습니다.

 

 

아이들도 갈매기를 벗 삼아 즐거워합니다.

 

 

걱정입니다, 너무나 동그라미를 닮아갑니다.

 

 

해변에 이름도 적어봅니다.

 

 

역시 겨울해변의 주인공들은 젊은이들입니다.

 

 

해변에 멋진 조형물도 있습니다.

 

 

해운대에 공사가 있는 모양입니다. 모래를 잔뜩 파헤쳐 놓았습니다.

  

 

불후의 명곡, 국민가수 조용필씨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노래비가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되어 있습니다.

 

 

관광객들 다니기가 약간 불편해 보입니다.

 

 

아마 좀 더 좋은 조건을 만들기 위한 공사인가 봅니다.

 

 

아름다운 해운대의 모습입니다. 구정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월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