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딸의 부산여행 # 9】

2014. 2. 4. 06:30여행지/부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돼지국밥 맛집 검색해서 찾아간 쌍둥이 돼지국밥집입니다.

 

 

물가안정 모범업소라고 합니다.

 

 

수육백반을 시켜 먹습니다.

 

 

집사람이 다시 먹고 싶은 음식에 넣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맛이 좋다는 의미입니다. 역시 부산 돼지국밥입니다.

  

 

코스를 잘못 선택해서 태종대는 입구만 바라보고 왔답니다.

 

 

여행에서 코스선정은 그만큼 중요합니다. 안될 때는 과감히 포기해야합니다.

 

 

기차시간에 맞게 자갈치시장을 들려 구경을 했습니다.

 

 

역시 부산의 자갈치시장은 싱싱합니다.

 

 

어선들도 구경하고.

 

 

비릿함에도 취해봅니다.

 

 

잘 준비된 어구의 모습입니다. 풍어와 만선을 기원해봅니다.

 

 

정말 많은 어선들이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집사람과 큰아이가 함께한 기차여행, 부산여행 1박 2일이 마무리 됩니다.

 이렇게 가끔 친구와 딸과 함께 떠나는 여행도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다른 느낌의 행복을 얻게 됩니다.

   

 

비오는 저녁 광안대교.

 

 

 

 

해운대해수욕장 한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