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제주도 여행. 올레 10코스 금모래해변-모슬포 까지 # 7】

2013. 12. 19. 06:30여행지/제주도

제주도 말 하고 한판 하시려나..?

 

 

제주마가 상대를 안 해줍니다.

 

 

셋알오름의 일제 고사포진지의 모습입니다.

 

 

설명으로 대신합니다.

 

 

또 한 민족의 비극인 제주 4.3항쟁에서 비극의 현장인 섯알오름에 대한 설명입니다.

 아직도 빨갱이 소행이라고 하는 것이 더 큰 비극입니다.

 

 

모슬포에 도착을 하니 뉘엿뉘엿 해가지고 있습니다.

 

 

온전한 일몰을 볼 수는 없어도 날이 흐려진 가운데 이만큼의 모습을 볼 수 있음이 기쁩니다.

 

 

올레 길 하모해수욕장에 대한 설명입니다.

 

 

모슬포 일몰에 심취해봅니다.

 

 

이런 사진은 거의 실패지요 일몰이던 인물이던 하나가 희생해야합니다.

 제가 RAW화일에서 인물을 복원했습니다.

 

 

이만한 붉음이 있어 제주의 일몰이 좋습니다.

 

 

갑자기 강아지 한 마리 등장입니다.

 

 

석양이 물드는 해변을 거니는 모습도 보게 됩니다.

 

 

숨어버린 제주의 태양이 오늘을 마무리하라 합니다.

 

 

이제 서서히 불이 밝혀지기 시작합니다.

 

 

어둠이 내린 모슬포항은 어부와 아낙의 부지런함으로 불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돌아온 어부는 그물을 펴면서 작업에 분주합니다.

 

 

이렇게 그물에 걸린 조기를 수확하고 있었습니다.

 

 

따끈한 제주의 빨간 우럭지리로 저녁을 하면서 올레 10코스를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