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제주도 여행. 올레 10코스 금모래해변-모슬포 까지 # 6】

2013. 12. 18. 06:30여행지/제주도

송악산 바람의 언덕으로 향하는 입구가 보입니다.

 

 

가파른 절벽에서도 여유를 부리는 흑염소가보입니다.

 

 

이곳도 관광객을 위한 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해안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제가 이곳에 갔을 때 태풍 덴무가 지나간 이후여서 저 계단이 유실되었던 모습을 봤습니다.

 

 

바람의 언덕으로 가기 전 뒤돌아 본 모습입니다. 상당한 낭떠러지입니다.

 

 

저곳이 바로 마라도 잠수함을 타는 곳입니다.

 

 

바람의 언덕에서 옆으로 보면 해안 주상절리가 장관입니다.

 

 

가희 상상 이상의 모습이지요. 그런 곳에서 갯바위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산책로를 벗어나 바위위에 있는 두 사람은 정말 위험한 모습입니다.

 

 

이 송악산 길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저도 전에 이 길을 바닷바람 맞으며 걸었던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해안가 억새는 늘 바람에 흔들립니다.

 

 

제주의 바다와 함께하는 길이 좋습니다.

 

 

멀리 제주의 부속 섬이 보입니다.

 

 

마라도와 가파도를 안내 하는 송악산 제1전망대입니다.

 

 

제주가 아니면 볼 수 없는 바위가 있습니다.

 

 

바위의 색상이 아주 다채롭습니다.

 

 

바닷새 한 마리 바다를 바라보며 쉬고 있습니다.

 

 

발걸음을 옮기면 이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제 송악산 숲길을 걸어봅니다.

 

 

솔향기 가득한 송악산에서 이제 마지막 목적지 모슬포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