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제주도 여행. 올레 10코스 금모래해변-모슬포 까지 # 4】

2013. 12. 16. 06:30여행지/제주도

산방산이 자주 등장합니다. 용머리 해안에 도착해서 담음 모습입니다. 산방사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어지간한 곳에 가면 이렇게 말을 태워주는 곳이 있습니다.(물론 무료는 절대 아닙니다.)

 

 

이 길은 하멜표류지, 하멜상선전시관으로 가는 길입니다.

 

 

하멜상선을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집사람만의 독특한 표현법입니다.

 

 

하멜과 함께 포즈도 잡아봅니다.

 

 

상선과 만남을 기념해봅니다.

 

 

길 객들의 조촐한 파티가 열렸습니다.

 전복, 소라, 멍게, 문어 그리고 한라산 한잔 곁들입니다. 바로 피로회복제입니다.

  

 

휴식의 시간을 추억으로 간직합니다.

 

 

배경의 빛을 살펴보니 곧 날이 흐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후변화홍보관이 있습니다.

 

 

조형물이 있는데, 아마 지구의 온난화 등 기후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앙증맞은 꽃 한 송이 발견했습니다. 계절을 무색하게 하는 모습입니다.

 

 

용머리 해안의 모습입니다. 해안 산책로에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곳에서도 추억을 기념해봅니다.

 

 

옆에서 보니 용 보다 고래에 더 가까운 모습입니다.

 

 

다시금 산방산을 바라봅니다. 얼마 흐르지 않은 시간에 맑았던 날은 흐려지는 모습입니다.

 

 

바다에 떠있는 형제섬은 여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