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땅. 난지도 하늘공원 # 3】

2013. 11. 4. 06:30여행지/서울

북한산이 잘 보이는 곳을 찾았습니다. 시계가 상당히 좋습니다.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입니다. 안에는 딱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건너편 노을공원에 있는 열발전소 굴뚝이 보입니다. 다음에는 노을공원을 포스팅 해야겠습니다.

 

 

북한산을 배경 삼으니 그 모습도 아주 괜찮습니다.

 

 

고운자태를 조심스레 올려다봤습니다.

 

 

가을산책 정말 좋습니다.

 

 

다시금 구름을 거느린 모습을 바라봅니다.

 

 

이 길은 가을 속으로 걸어가는 길이란 기분이 들더군요.

 

 

가을산책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기에 충분합니다.

 

 

전에는 없던 조그만 전망대가 하나 있습니다. 밀라노 트레블러스팟의 재현이라 하는 군요.

 

 

그래도 조금 높다고 보이는 모습이 다릅니다.

 

 

멀리까지 조망을 한다는 것은 기분이 좋습니다.

 

 

가을만찬을 즐기는 분들의 여유로움도 만나게 됩니다.

 

 

여섯 개의 계단이 주는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구름이 없으면 없는 대로, 많으면 많은 대로 가을하늘의 표현이 괜찮습니다.

 

 

외롭게 피어난 코스모스가 있어 갈대의 품에 안겨주었습니다.

 

 

그림으로 그려낼 수 있다면, 부드러운 모습이겠지요.

 

 

길을 따라 천천히 움직여봅니다.

 

 

드디어 목적지가 보입니다.

 

 

아이들의 즐거움은 엄마의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