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축제. 드림파크 국화축제 # 5】

2013. 10. 22. 06:30여행지/인천

드디어 상징 조형물이 있는 곳에 왔습니다. 물론 이곳의 인기는 대단합니다.

 

   

가을장미가 강렬한 모습으로 유혹합니다.

 

 

아이들의 차지... 천진함이 좋습니다. 언제나 제대로 앞을 보려는지.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 만한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도 아주 좋아하지요. 함께 추억의 장으로 지니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어른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저 상징물의 형상이 고래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저 부분이 고래의 꼬리로군요.

 

 

고운 융단을 깔아 놓은 듯한, 모습입니다.

 

 

가을꽃이란 꽃은 다 나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멋진 모습을 곱게, 곱게 담아봅니다.

 

 

꽃과 하나가 되어 만들어가고 있는 추억, 축제의 아름다움은 바로 추억 만들기가 아닌가 합니다.

 

 

햇살 좋은 가을날, 이런 꽃들과의 만남이 있어 좋은 날입니다.

 

 

아이들 정렬시켜 기념사진 담아야지요, 도망가는 아이 따라 잡아야지요, 저 바쁘기만 한 선생님들입니다.

 

 

과연 이번에는 제대로 포즈를 취해줄까요?

 

 

여기는 일단 꽃밭에 자리를 잘 잡았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어수선 합니다.

 

 

선생님이 꽃봉오리 포즈를 이야기 하니 제법 잘 따라 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따로 노는 애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여기도 일단 자리는 잘 잡았습니다.

 

 

관심을 집중시키고 어렵사리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꽃밭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꽃보다 자유롭게 놀기를 원하는 동심은 바라보는 내내 행복감을 주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담아보려는 선생님들의 노력은 실로 대단합니다.

 

  

이보다 아름답고 편안한 모습이 또 있을까요.

 

 

동심이 어우러진 꽃들은 오늘 서로 행복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