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베트남 중부도시, 다낭, 호이안, 후에 #49】

2013. 9. 30. 06:51여행지/해외

집사람하고 셀카를 찍는 일도 이젠 제법 익숙해 졌습니다. 헌데 카메라를 들다 보니 표정관리가 잘 안됩니다.

 

 

집사람이 모자 벗고 찍어 보자고 해서 다시 그렇게 해봤습니다. 

 

 

도우미를 청했습니다. 아무래도 바나산 정상의 배경이 좀 필요했습니다.

 

 

그래도 해발 1,500m가되니 더위는 한결 덜합니다. 이렇게 베트남의 추억을 남기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어디로 갔는지 일행들의 모습이 잠시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이쪽이 가장 시원합니다. 산 아래의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있어서 인가 봅니다.

 

 

어디를 갔나 했더니 아줌마들께서 놀이동산에 갔었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보니 제법 재미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집사람이 담아왔는데, 마치 종유석 동굴을 연상케 해줍니다.

 

 

범퍼카도 있네요.

 

 

타지는 않고 모습만 보고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장식물이 좀 괴기한 모습입니다.

 

 

또 암벽등반을 하는 시설도 있다고 합니다.

등반에 성공하면, 줄에 걸려 있는 마스코트를 하나씩 준답니다.

 

 

     처음 해보는 사람은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 자칫 무리하면 손발에 쥐납니다.

 

 

집사람도 동굴 속에서 추억을 만들고 왔군요.

 

 

언제 동굴에서 나왔는지 제 모습을 담았더군요.

 

 

이번 여행에서는 제 사진도 제법 많이 포함이 되네요.

 

 

셀프타이머로 놓고 담아봅니다.

 

 

일행분이 오셔서 저희부부를 담아줍니다.

 

 

바나산 정상에 좋은 추억이 많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