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5. 06:50ㆍ여행지/경기도
짐바브웨 줄루족의 모습입니다. 아주 정교하고 잘 표현된 작품입니다.
아프리카 민예품 등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정교하고 멋진 동물조각품이 있습니다.
이런 투박하면서도 따사로운 느낌의 토기들도 있습니다.
또 다룬 종족의 모습이 보입니다. 역시 정교하고 스케일이 큽니다.
상아 장신구의 모습도 보입니다.
이런 모습의 작품도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다양한 종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들은 아주 비싼 것들입니다.
해서 만지거나 건들지 말고 눈으로만 감상해야 합니다.
실제 북도 있지만, 두드리면 안 됩니다.
미술작품 들도 있습니다. 아프리카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아프리카 물고기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실제 박제가 아니라 도자가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정교함에 놀랐습니다.
야생동물의 박제는 진짜입니다.
얼룩말, 누, 개코원숭이 등이 보입니다.
아프리카 물소, 기린, 사자의 모습도 있습니다.
원형 건물의 특징이 아주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홀 중앙에 기린박제가 있고 목공예품들이 있습니다.
지붕의 모습입니다. 창에 이곳을 표현해 놓았습니다.
1층에는 생활용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엄청 화려하면서도 멋진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고가의 물건입니다.
이 물 항아리 그리 크지 않습니다. 가격표엔 40만원이 붙어있었습니다.
이런 도자기를 만들어 낸다는 사실이 의외였습니다.
이 고양이를 보니 일본사람들이 아주 탐내게 생겼습니다.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이곳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밖으로 나와 소리를 따라 공연장으로 가봤습니다 .원래 공연 티켓을 사지 않았기 때문에 멀리서 한 컷 담았습니다.
태초의 숨소리 지상에 포효하다. 라는 주제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다소 의아했습니다. 왜 유치원, 어린이집 아이들이 많을까 하고 말입니다.
아이들이 이곳을 보면 얼마나 이해 할는지는 모릅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색다름을 조금씩 이라도 알아나가지 않을까 합니다.
공연을 끝낸 공연자들이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함께합니다.
고국을 떠나 이 낯선 땅에서 생활하는 아프리카 젊은이들의 모습입니다.
부디 건강하게 지내고 멋진 공연을 해주길 응원합니다.
포천에서 찾은 아프리카여행은 아주 유익했고, 배우고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미개하고 야만적으로 알았던 아프리카의 잘못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그들도 세계 어느 대륙, 어느 국가에 비해서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훌륭한 문화와 유산을 지니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행지 > 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천여행, 유네스코 생물권보호지역, 광릉국립수목원 #2】 (0) | 2013.07.09 |
---|---|
【포천여행, 유네스코 생물권보호지역, 광릉국립수목원 #1】 (0) | 2013.07.08 |
【포천여행, 아프리카의 표정을 담다, 아프리카예술박물관 #4】 (0) | 2013.07.04 |
【포천여행, 아프리카의 표정을 담다, 아프리카예술박물관 #3】 (0) | 2013.07.03 |
【포천여행, 아프리카의 표정을 담다, 아프리카예술박물관 #2】 (0) | 2013.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