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3. 08:01ㆍ여행지/경기도
아이들이 박물관 앞으로 지나갑니다.
아프리카 벽화라고 해야 할까요.
쇼나조각을 보고 박물관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 전시실에는 아프리카 소수민족의 창세신화, 원시종교, 종교의식,
그들의 생활에 관한 많은 전시물이 있다고 합니다.
들어서면서부터 예사롭지 않은 크기의 전시물이 압도를 합니다.
그릇과 주술사 함이란 것이 있습니다. 주술사의 함은 예언이나 주술을 하기위해 사용했다고 합니다.
키가 훤칠하고 세련된 면모를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두상입니다. 약간 과장을 한 것도 같고 실제적인 모습 같기도 합니다.
아주 호전적이고 전사적인 모습으로 압도를 합니다.
멘데족의 주술사가 사용했다는 분두가면입니다. 그리고 독특한 모양의 도끼가 있습니다.
의자라고 하는데 사람의 형상을 한 것이 특이합니다. 아프리카는 아시아 대륙 다음으로 큰 대륙입니다.
입구에 있던 모습입니다.
아프리카에는 5대 인종의 유형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부시맨노이드, 피그모이드, 니그로이드, 코커소이드, 몽골로이드라 합니다.
아프리카 목 공예품 중 사람을 주제로 한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항시 남녀가 함께 하는 모습이 특징적입니다.
이 모습 역시 작지만 남녀를 함께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것 역시 주술사의 함입니다.
가족을 만들어 놓은 모습입니다. 화려한 장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왕이나 족장의 모습으로 여겨집니다.
이 모습 역시 왕이나 족장의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렇게 금속으로 만들어진 것도 있습니다.
각종 악기의 모습입니다. 악기 역시 사람의 모습이 들어간 특징이 있습니다.
방패입니다. 아주 정교한 조각이 들어간 것이 특별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핀이 약간 어긋났지만, 왠지 이끌리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바로 바문왕국의 바문왕의 모습 이라합니다. 서부 아프리카 카메룬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왕국이라 합니다.
혹 그 왕국의 기마전사가 아닐까요.
이것은 장식품이라 합니다. 상아를 깍 아 만들어 놓은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 모습은 척 보시면 아시겠지요, 바로 담뱃대입니다.
보면 볼수록 신비한 예술품들이 많습니다.
푸른색이 입혀있는 모습이 아주 특별했습니다.
이런 독특함을 만난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 흡족합니다.
이런 정교한 투구와 멋진 칼도 있었습니다.
이건 북입니다. 전체의 모습이 사람의 형상입니다.
배 부분이 바로 북을 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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