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의 가볼만한 곳, 2013 고양국제 꽃박람회 #6】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동선을 따라가 봅니다. 이곳은 아마 행주산성을 상징해 만들어 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미니어쳐 식으로 만들어 놓은 모습이 쓸 만합니다.

 

 

어쩌면 초가집도 이렇게 잘 만들어 놓았는지. 사람들 모습이 마치 소인국에 온 걸리버처럼 보입니다.

 

 

상징 조형물도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행주나루터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한 아이가 그곳에 올라갔는데, 크기를 가늠하기 딱 좋습니다.

 

 

이런 모습들은 아이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은 곳이 되지요.

 

 

꽃으로 이러한 모습들을 만들어 낸 모든 분들이 참으로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모습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이번엔 일산역의 모습입니다. 옛 일산역의 모습이 이랬나 봅니다.

 

 

아이들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을 할머니가 옆에서 흐뭇하게 지켜보고 계십니다.

 

 

선비를 상징하는 모습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커피 한잔하기 위해 야외무대 비슷한 곳으로 왔습니다.

아이가 쉬고 있는 모습, 동생으로 보이는 아이는 아주 신이 났습니다.

 

 

아마 고양의 예 역사와 연관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하지만 주요 포인트는 사람모습을 한 그곳이 바로 거울이란 점입니다.

 

 

다른 곳에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활용하는 곳이라 보시면 됩니다.

 

 

맞는 군요, 과거 일산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 모습에서 꽃은 다 생화랍니다. 자칫 그냥 벽화가 아닌가 하시는 분을 위해 설명 드립니다.

 

 

제가 다녀본 곳 중에 가장 인기 있는 포토죤의 모습입니다.

한 커플이 촬영을 마치자 다음 아리따운 여자 분이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의 대기 줄은 이보다 더 길었습니다.

아름답습니다. 다음 사람이 앞의 사람을 담아주고 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커피마시고 무대 쪽으로 왔습니다.

아장거리는 아기가 있었는데, 마침 음악은 싸이의 젠틀맨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아이가 잘 아는지 모르는지 아장거리는 모습이 꼭 춤을 추는 것과 비슷했답니다.

 

 

곁에 있던 행사진행 요원 박수도 쳐 주고 같이 어울려 주는 모습이 흥겨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의 편안한 쉼이 아름다운 이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