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가볼만한곳, 송도국제도시 센츄럴파크 #1】

2013. 4. 17. 07:20여행지/인천

센츄럴파크는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별 어려움 없이 찾았습니다.

인상적이 고층빌딩이 환영을 해줍니다. 이국적인 모습이 멋지더군요.

 

 

과연 이곳이 우리나라가 맞나 라는 잠시의 착각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런 디자인의 건물이 흔치 안했던 그런 탓이 아닌가 합니다.

 

 

멋진 호텔들이 이곳에 지어져 있었습니다.

 

 

인상적인 모습이어서 그런지 자꾸만 시선이 갑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저희 부부가 묵을 호텔도 보이더군요.

 

 

반대쪽으로 서있는 빌딩들의 모습입니다.

이러한 분위기이다 보니 이국적이면서 다소 어색함을  느끼게 해주는 모양입니다.

 

 

덜 다듬어진 공원의 공터를 가로지르면, 초 고층 아파트의 모습이 다시 한번 놀라게 해줍니다.

 

 

정말 이런 모습은 생소한 장면입니다.

 

 

그리고 궁금증에 앞서본 모습을 되돌아보니,

중앙에 높다랗게 솟아있는 건물도 초 고층 아파트로 보입니다.

 

 

잠시의 혼란을 가라앉히기 위해 물을 바라봅니다.

반대편에 정자와 물레방아가 있어 진정에 도움이 되더군요...

영락없는 촌놈의 처지가 되어버린 풍경들입니다.

 

 

가볍게 공원을 짧은 동선으로 돌아보기로 합니다.

바다와 붙어있으니 조형물 역시 바다의 상징인 고래를 조성해 놨습니다.

 

 

저런 고층 아파트의 상층부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현기증 나지는 않을까? 쓸데없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한 가지 집사람과 일치한 생각은,  조망은 아주 끝내 줄 거란 이야기입니다.

 

 

가만 보면 디자인이 마치 파도가 치는 물결무늬의 모습을 연상케 해줍니다.

 

 

현대 건축의 아름다움이라고 표현을 해야겠지요.

멋진 건 멋지니까요. 저 다리를 건너서 한 바퀴 돌아 나오려 합니다.

 

 

멀리서 보았던 이색적인 빌딩도 가까이서 바라보니 아주 독특하고 멋집니다.

 

 

역시 물과 함께 어울린 모습이 한결 좋아 보입니다.

물의 소중함은 생명과 생활과도 소중하고 밀접하지만

이렇게 보이는 모습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바다 쪽을 바라보고 빌딩 사이로 다가오는 빛줄기와 마주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