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여행, 제천의 가볼만한곳, 금월봉 관광지】

2013. 3. 12. 06:39여행지/충청북도

청풍문화재단지로 향하는 길에 전에 블친이신 겨울해후님이

소개를 해주신 금월봉 휴게소에 들려봤습니다. 헌데 휴게소 건물은 철시 상태였습니다.

 

 

역광이 스며드는 모습이 좋습니다. 바위 위의 억새를 살며시 담아봅니다.

 

 

느낌이 좋습니다.

 

 

비록 햇빛의 방향 때문에 금월봉의 모습을 제대로 보지는 못해도 이런 모습도 좋습니다.

 

 

저 보이는 만큼만 봐야겠습니다.

 

 

눈이 덮여있는 모습입니다.

 

 

그저 바위입니다. 그래도 좋기만합니다.

 

 

그래도 바위의 모습이 좋기만 합니다.

 

 

실제로는 디테일이 아주 좋습니다.

 

 

저런 커다란 바위도 있습니다.

 

 

바위의 틈 사이에 자라난 억새의 모습이 좋습니다.

 

 

금강산 일만이천봉의 축소판이라 하는 이곳의 모습은 한적하기만 합니다.

 

 

조금 지나오면 청풍랜드가 나옵니다. 번지점프를 할 것도 아니고 잠시 쉬면서 청풍호반을 내려다봅니다.

 

 

맑고 고요한 호반이 마음을 차분하게 해줍니다.

 

 

저곳이 청풍문화재단지의 모습입니다.

 

 

호반에 섬처럼 떠있는 모습이 평온해 보입니다. 마음을 띄워 봅니다.

그리고 늘 저 호수처럼 평온하기를 갈구해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함을 게을리 하지 않으려 합니다.

여행을 통해 지식을 얻으려 하지 않고 지혜를 구하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