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여행, 제천의 가볼만한곳, 배론성지 #2】

2013. 3. 11. 07:04여행지/충청북도

황사영 순교헌양탑이 있습니다.

 

 

생명을 멸을 마다치 않은 가치의 추구...

순교의 길로 묵묵히 걸어간 참 종교인의 희생을 추모하고 기리는 모습입니다.

 

 

밖으로 나와 바라본 모습입니다.

 

 

피정의 집 모습입니다. 우리의 전통 한옥 스타일로 만들어져서 친숙함이 있습니다.

 

 

뒤쪽을 한번 돌아봅니다.

 

 

우리나라 두 번째 사제인 최양업 신부님의 공원을 알리고 있습니다.

 

 

눈이 많아 이 모습만 담아봤습니다.

 

 

아직도 눈이 발목 위까지 올라옵니다.

 

 

신도들의 안식처를 조성해 놓았습니다.

 

 

영면에 든 신도들을 보살피고 계십니다.

 

 

기념성당의 뒷모습입니다.

 

 

소나무에 둘러싸인 신부님의 모습입니다.

 

 

기념성당임을 알리는 표지석이 있습니다.

 

 

집사람이 안으로 들어가 보려 했는데, 미사시간이 아닌지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꼭 카톨릭 신자가 아니어도 도움이 되는 글귀가 있어 담아 왔습니다.

인생여정이란 글입니다. 인생에는 지름길이 없다는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성지를 떠나 한방 명의촌이 있다고 하여 집사람이 가보자고 합니다.

네비양이 안내하는 대로 따라가니, 험난한 길로 안내를 합니다.

원주 신림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더군요. 헌데 길도 좁고 눈도 치워지지 않아 고생을 했습니다.

 

 

고생 끝에 찾아왔는데, 진료시간이 끝났다고 문이 닫혀있습니다.

 

 

옆에 있는 음식점만 열려있네요.

 

 

그저 운치 있는 한옥의 모습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역시 세워 놓은 계획대로 움직여야 실수를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