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의 명소 안성맞춤랜드의 축제, 세계민속춤 페스티벌, 안성세계민속축전-17】

2012. 12. 24. 08:31여행지/경기도

막바지로 접어드니 아주 멋진모습을 보여줍니다.

 

 

앤딩모습도 아주 파격적입니다.

 

 

첫번째 무대를 이렇게 멋진 피날레로 장식을 합니다.

 

 

두 번째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앞서 무대와 달리 추가로 여섯명이 더 투입이 되어 공연에 나섭니다.

 

 

드디어 체코 젊은이들의 공연이 시작이 됩니다.

 

 

이런 포즈가 자주 등장을 합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사교춤의 원조쯤 되어보입니다.

 

 

하지만 딱이 특징지어 이야기 하기도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밝고 유쾌하고 상쾌하고 경쾌합니다.

 

 

쌍을 이루어 춤을 출때는 경쾌하면서도 절도가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 슬슬 무르익어갈 즈음이 되어갑니다.

 

 

남자무용수의 활발한 움직임이 시작됩니다.

 

 

획일성을 탈피해 자연스러움으로 이어가는 특징도 있습니다.

 

 

무어라 할까요 이렇듯 서양의 춤들은 비슷한듯 하면서도 다름이 있더군요.

 

 

어쩌면 원류는 바숫하다 하여도, 각 나라의 문화와 풍습에 따라 혹은 민족성의 특성에 따라

약간씩 다르다 하는것이 비교적 객관성을 갖는 것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또한 비슷한 유형의 춤을 추워도 연배에 따라 완숙미와 힘과 기의 차이도 분명하구요.

 

 

이제는 공연이 무르익어갑니다. 멋진 점프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하나의 동작에서 젊음이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육안으로 살피면 획일적으로 보이지만 따로이 정지동작을 담아보면 그렇지 않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경쾌한 움직임은 저절로 박수가 나오게 합니다.

 

 

서구의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는 모습을 피부로 실감케 해줍니다.

 

 

경쾌함의 상징을 춤으로 보여주는 모습은 보는이로 하여금 즐거운 마음이 생기게 해주는거지요.

 

 

이친구 점프를 정말 잘합니다. 저런 역동성이 있어 돋보이기도 하구요.

 

 

체코팀의 두번째 공연이 끝났습니다. 많은 박수를 받았고, 팀원들도 아주 기뻐하는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