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의 명소 안성맞춤랜드의 축제, 세계민속춤 페스티벌, 안성세계민속축전-18】

2012. 12. 25. 10:03여행지/경기도

오늘은 성탄절 입니다..... 어렵고 가난한 분들에게....

더 많이 따사로운 손길과 온정이 있기를 두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 

그리고 벗님들 께서도 마음 훈훈한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늘 한번 바라봅니다. 축전을 알리는 에드벌룬이 높게 떠있습니다.

 

 

어렵사리 이스라엘 공연단의 공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입장부터 색다르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공연단 역시 젊은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의상 또한 전통의상을 현대적으로 해석한듯 하였습니다.

 

 

이들은 맨발로 공연을 하는 이색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설명을 들어보니 전통의 춤사위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여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무대를 돌면서 관객의 참여를 유도 하고 있습니다.

 

 

의상도 재미있고 표정도 밝고 아주 즐겁습니다.

 

 

한 사람 두 사람 무대위로 나서기 시작합니다.

 

 

아이들도 등장하는 남녀노소 불문입니다.

 

 

손에 손잡고 흥겨운 한마당이 이어집니다.

 

 

춤이라고 하기보다는 그저 경쾌한 걸음이지만 마음까지 즐거워집니다.

 

 

음악에 맞춰 즐거운 산책이라도 나선듯 하였습니다.

 

 

1차에 와서 보았던 모두 함께하는 무대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손잡고 우리의 강강수월래를 하듯 돕니다. 이건 우리민족의 자신있는 분야지요.

 

 

그래서 그런지 모두가 즐겁고 흥겨운 발걸음입니다.

 

 

함께 어울어진 모습은 그 무엇보다도 아름답고 흥겨운 모습이었습니다.

 

 

잠시 멈추어 음악에 손동작도 해보고...

 

 

함께 같이한 무대가 끝나고 본공연을 시작 하려 합니다.

 

 

드디어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춤사위가 시작이됩니다.

 

 

마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민속춤의 현대화....   색다른 컨셉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룰이 없는듯 하면서도 자연스럽고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느껴집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아주 리드미칼하고 신나는 모습입니다.

 

 

전문가들의 유연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보여주는 모습이었습니다.

 

 

나름대로 경쾌함과 함께 부드러움을 선사해준 이스라엘의 멋진공연을 즐겁게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