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의 명소 안성맞춤랜드의 축제, 세계민속춤 페스티벌, 안성세계민속축전-13】

2012. 12. 20. 08:28여행지/경기도

장사를 하시는 분들도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우리 태극선의 화려한 모습도 눈여겨 봤습니다.

 

 

남사당 공연장쪽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야외공연장은 아직 한산합니다.

 

 

특별한 장식으로 조형미를 높히고 있었습니다.

 

 

 

조형물에 참가국의 국기를 걸어 더 멋진모습을 연출하고 있더군요.

 

 

공연장건물 실내로 들어와 봤습니다. 2011년 안성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의 활동사진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어느작가의 작품인지는 모르지만, 패턴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모습이 특이했습니다.

 

 

기념사진을 찍을수있게 배려한 모습도 좋았습니다.

 

 

바우덕이 풍물단의 주 공연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풍물놀이가 있고, 버나 라는 접시돌리기, 살판이란 땅에서 부리는 재주, 어름이라 일컷는 줄타기,

그리고 탈놀이인 덧뵈기, 덜미라는 인형극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남사당의 유래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남사당 공연장 건물을 나와 저잣거리를 잠시 구경합니다. 이곳은 대장간이네요.

 

 

안성목물은 주로 나무로 만들어진 물건들을 취급하고 있었습니다.

 

 

안성맞춤 유기명장이 만든 유기공예품들도 눈길을 끕니다.

 

 

이제 각국에서 참가한 공연단들이 하나 둘 공연준비를 위해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도자의 혼을 강조하신 도공의 모습도 만났습니다.

 

 

이런모습의 허수아비를 만나는것도 이곳의 매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