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의 명소 안성맞춤랜드의 축제, 세계민속춤 페스티벌, 안성세계민속축전-11】

2012. 12. 17. 08:44여행지/경기도

한겨을의 복판입니다.

지난가을 안성에서 열린 세계민속축전의 두번째 이야기를 풀어나가려 합니다.

겨울날씨에 활동성도 떨어지고 포스팅도 어렵지만 더 미루어 두면 사장될지도 몰라,

이렇게 두번째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계절감은 비록 떨어지지만 즐겁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번의 관람으로 약간 부족함을 느꼈고 시간마저 촉박했었던지라. 다시금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도시와 농촌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곳이란 컨셉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안성 남사당의 바우덕이 공연에 대한 소개도 있습니다.

 

 

먼저번에 늦은 관계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날은 일찌감치 서둘러서 주차도 쉽게하고 시간도 여유로왔습니다.

 

 

축전에서 놓치면 안되는 여섯가지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참가국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먼저와 달리 일찍 와서 둘러보니 아주 여유롭고 좋습니다.

 

 

공연이 있으려면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해서 주변의 모습을 천천히 돌아보고 공연모습 조금 담아보기로 합니다.

 

 

엄청 커다란 묶음이 있습니다. 모습으로 보아 고싸움에 사용되는 모습같기도 합니다.

 

 

가을속으로 걸어가보기로 합니다.

 

 

이런 조롱박 터널도 있어 좋습니다.

 

 

남사당 공연모습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축전이 아니더라도 이곳 안성맞춤랜드는 보고 즐길것이 다양한듯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하는 가을산책도 좋습니다.

 

 

양들의 모습도 있어 특색이 있습니다.

 

 

가을이라면 당연히 해바라기의 미소를 담아야 겠지요.

 

 

물론 코스모스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런 익살스러운 장승들도 있어서 길이 즐겁습니다.

 

 

언덕위로 올라오니 다른쪽에 안성맞춤공예문화센타라는 곳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