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의 명소 안성맞춤랜드의 축제, 세계민속춤 페스티벌, 안성세계민속축전-12】

2012. 12. 18. 08:48여행지/경기도

아주 편안한 모습과 만났습니다. 쉬어 감에 저만한 곳도 없겠지요.

 

 

여러가지 모습은 안성의 상징으로 보여집니다.

 

 

코스모스와 인사를 나누면서 즐겁게 걷는것도 기분좋은 산책이지요.

 

 

위쪽에서 바라보니 행사장 모습이 잘 보입니다. 남사당 공연장의 독특한 모습이 단연 으뜸입니다.

 

 

아랫쪽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포근함이 느껴지는 지형인듯 합니다.

 

 

이곳에는 안성천문대도 자리하고 있어 또다른 안성의 볼거리라 하겠습니다.

 

 

이곳에서 내려다 보니 연못과 연못길도 아주 제대로 볼수있습니다.

 

 

이런 정자도 있어서 시원한 모습과 만나기 좋습니다.

 

 

화사한 해바라기의 미소와 마주하니 마음까지 상쾌해집니다.

 

 

언덕위을 한바퀴 돌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물레방아도 있더군요.

 

 

미니열차 비슷한 행사용 차량도 있었습니다.

 

 

안성의 유명식당에서 요리경연에 참여하여 실력을 겨루고 있었습니다.

 

 

많은 소망이 걸려있었습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 공부와 연관된 내용, 소박하면서도 절실함이 주를 이루고 있는가 하면,

 '엄마 작작 혼네요'란 특이한 문구도 있었습니다.

 

 

소나무밭에 가리워진 천문대의 모습입니다.

 

 

안성을 빛낸 인물상 이라 하여 네분의 흉상이 모셔져 있었습니다.

 

 

연못길이 아닌 다른쪽으로 올라와 바라보는 모습도 괜찮았습니다.

 

 

이곳이 이 행사장의 가장 윗쪽에 마련된 주무대입니다.

러시어공연단이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역광이기도 하고 아직 공연시간이 많이 남아있어 한바퀴를 돌아보려 합니다.

 

 

역시 물이 있으면 사람들이 모여들게 마련입니다.

 

 

소나무와 어울어진 모습이 좋아 담아봤습니다.

 

 

공연 전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연못가 산책이 즐거운듯 연못쪽으로 모여듭니다.

 

 

안성시 향토음식 경연대회장까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