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명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으세요...^^*

2012. 9. 28. 07:19간이역

우리의 명절 한가위입니다...  모든 님들...  즐겁게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저 골목을 들어가면 고향집이 나오지...",  어머니 아버지는 건강하시겠지..., 형님은 와 계실까...?

 조카들도 많이 컷겠지...."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골목길 지나 기다리는 고향집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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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위입니다...

민족의 대이동이라 말하는 그 추석연휴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연이은 태풍으로 인명피해도 있었고, 농어민은 물론 여러곳에서 피해가 발생을 했었지요.

아직 그 아물지 않은 상처가 남았지만 명절은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서민들은 물가고에 선물은 커녕 조상에 올릴 차례상마저 부담이 되고있습니다.

어느때 보다 울적한 명절이 될지도 모름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잘 이겨내야 하겠지요...

그 해답을 가족간의 사랑에서 찾았으면 합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는 마음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다면, 물질적인 것은 비록 빈약해도...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가 되지 않을런지요...^^*

모든분들께 자그마한 미소가 머물기를 바라며....  행복과 안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