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

2012. 12. 19. 07:13간이역

안녕하세요.....^^

사무실 일이 엄청나게 바빠서...

요사이 통 찾아뵙지 못하고

글만 올렸습니다.

오늘은 차분히 찾아뵙고 인사 드리렵니다....^^* 

 

사진출처  :  다음 아고라

투표는 하셨는지요....?

저는 이 글을 올리고 투표하고 사무실로 출근 합니다.

참정권이라 하지요, 하지만 권리이기 이전에 의무라 생각합니다.

선택의 방향은 정치적 성향이나 호불호에 따른 각자의 철학과 의견이지요.

하지만 참여치 않는다는것은 권리와 의무를 다 포기하는 것입니다.

과연 이러한 것을 져버리고 우리가 옳다 그르다를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전에 손석희씨가 진행하는 라디오프로 '시선집중'에 나오신 모 지방의 선관위의 공무원이

말씀하신 내용이 생각납니다.

"정치인은 투표하는 유권자를 제일 두려워 합니다....!"

이 한마디에 모든 것이 담겨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표를 얻기위해 머슴을 자처합니다.

하지만 당선이 된 후 180도 달라진 태도를 보이기도 하지요.

바로 "다 그넘이 그넘이지...." 라는 마음이 들도록 만들어 정치 혐오증을 유발 하려는 것이지요.

일반 국민들의 고고함을 이용해서 마치 투표 행위가 못난이의 부질없는 짓으로 여기도록 만들려합니다.

이런 거짓과 위선에 현명한 국민은 절대로 속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행태를 잘 기억하고 있다가 반드시 준엄한 심판을 합니다.

전에 말씀 드린적이 있지요,  투표는 최선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최악을 막아야 하는 것이라구요.

날이 많이 춥다고 합니다.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투표에 꼭 참여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권리이자 의무를 통해 우리와 우리 후손을 위한 좋은세상 만들기에

흔쾌히 참여를 하는것이 바로 시대적 사명이라 생각이 되기 때문입니다.

유권자 한명의 한표를 가치로 환산하면 자그만치 4천5백만원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저희 가족의 4표는 자그만치 1억8천만원이란 거금이란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저는 퇴근하여 통닭에 맥주 마시면서 그 결과를 지켜 보려합니다.

따뜻한날.....!     그리고 평안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나이가사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