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동자도 아는 즐거움 삼척여행, 새천년해안도로-3】

2012. 9. 9. 08:28여행지/강원도

추암 소금강이 지척에 있는 해가사 터에 왔습니다.

 

 

해가(海歌)가 탄생하게된 전설을 적고 있습니다.

 

 

윗편의 설명과 상이 함이 있기는 합니다. 위에선 해룡이 등장하지만 아래의 해가에는 거북이가 등장을 합니다.

 

 

자연석인데...  마치 사람이 누워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파도가 제대로 들어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오른쪽으로 추암소금강의 모습이 보입니다.

 

 

산자락에 자리한 이상한 건물... 그곳은 이사부공원이 있는곳입니다.

 

 

소망하는 바와 사랑을 이루어 준다는 드래곤볼... 저 돌구슬을 돌리면 됩니다.

걱정 마십시요 잘 돌아가니까요. 그림이나 해가 등이 돌아서 자기 앞에 서면 소원성취 하다고 하네요.

 

 

동내의 학생들인듯 합니다. 이곳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고 있더군요

 

 

임해정이란 정자도 있습니다.

 

 

이런 시설물도 았었는데... 무엇에 쓰는건지는...?  비가 한두방울씩 떨어지기 시작을 합니다.

 

 

성당에서 야유회 행사를 갖었던 모양입니다. 이분들도 이젠 철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삼척여행은 이정도에서 마무리를 해야 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제 추암해수욕장에도 사람들이 얼마 없습니다.

 

 

이제는 바람까지 가세를 하는 지경입니다.

 

 

얼핏 보기에 연예인 인가 하였습니다. 누구죠...?  그... 락커... 박완규씨 인가요...?  상당히 닮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끝으로 추암을 바라봅니다.

전에 들렸던 추암( http://blog.daum.net/m9419/657 ) 과 죽서루( http://blog.daum.net/m9419/660 )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모처럼 삼척으로 나와봤지만....  날씨가 아주 좋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인생사도 만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아주 화창한 날과 같이 기분이 좋은 그런 때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날도 있지요...  그러니 이런날도 있으려니 하면서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