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동자도 아는 즐거움 삼척여행, 새천년해안도로-1】

2012. 9. 8. 08:55여행지/강원도

해안도로의 모습입니다.

 새천년도로는 삼척항에서 삼척해수욕장까지 4.16km에 이른다.

해안가를 따라 푸른 숲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탁 트인 해안 절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드라이브의 명소이다.

여름에는 해수욕과 스킨스쿠버를 즐기며 낚시도 할 수 있다.

도로 정상에 우뚝 서있는 새천년 소망의 탑도 볼거리이다.

소망의 탑 주위에는 비치조각공원 등의 쉼터가 함께 있어 편안한 공간을 조성한다.

그 중 백미는 소망의 탑 위로 멋진 일출을 보는 것이다.

소망의 탑과 고깃배, 날아가는 갈매기가 한 데 어울어진 일출의 모습은 큰 감동을 자아낸다.

이러한 명성을 지닌 아름다운 길입니다.

 

 

중간 중간에 잠시 차를 대고 쉴수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런 곳에 잠깐 머물며 경치를 감상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갯바위의 모습도 가까이 바라보면서...

 

 

밋밋하지 않도 오밀조밀한 해안선이 아름다움을 선사해 줍니다.

 

 

새천년 소망탑에 왔습니다. 이곳은 해안쪽 도로에는 주차할곳이 없습니다.

일단 지나면서 반대쪽에 주차장이 있으므로 그곳에 주차를 하고 길을 건너서 올라오면 됩니다.

 

 

소망의 문과 소망의 종 모습입니다.

 

 

타임캡슐도 묻혀있습니다. 벌써 10년도 더 지났군요.

 

 

마치 해를 품은 달의 모습처럼 보여지기도 합니다.

 

 

외부에 장식되어 있는 돌들속엔 무수한 사연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여행온 사람들이 기념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고 있습니다.

 

저 소망의 종소리가 삼천리 방방곡곡으로 퍼져나가... 많은이의 소망이 이루어졌으면 좋게습니다.

 

 

또하나의 명소 비치조각공원에 왔습니다.

 

 

해안과 접해있는 곳에 너른광장을 만들어 조각공원을 조성하였습니다.

 

 

다양한 조각품들이 있어서 예술의 산책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작품의 해석보다는... 그저 작품옆에 서서 기념사진을 찍는것이 훨씬 즐거운곳입니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인 모습입니다.

 

 

작품을 하나하나 돌아보면서 감상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작품명을 알아도 자세한 해석은 불가능한 일... 그저 문과 장식품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이것이 작품에 대한 느낌입니다.

 

 

이런모습도 난해하니 어찌 해석이 가능 합니까...? 새가 비둘기인지 갈매기인지도 구별이 않되더군요.

 

 

원더풀 삼척, 삼척의 관광지도도 특색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