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순천의 가볼만한곳, 천년고찰 태고총림 선암사-8】

2012. 8. 30. 08:32여행지/전라남도

지장보살과 십대왕을 모신 지장전의 모습입니다.

 

 

이제 한바퀴 돌고 대웅전 마당으로 돌아왔습니다. 앞에있는 만세루 가운데 집사람이 쉬고 있습니다.

 

 

무엇에 쓴는 고리일까...? 이 고리도 경복궁 근정전 앞에 있는 고리처럼 천막을 치기 위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제 한바퀴 다 돌고 산문을 나서야 할 시간입니다.

 

 

목재의 느낌이 편안함을 줍니다.

 

 

대웅전의 모습도 한번 바라봅니다.

 

 

템플스테이 엡도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다시한번 잊을세라 추억을 갈무리 합니다.

 

 

나무와 하늘도 기억속에 담아봅니다.

 

 

일주문으로 다가갑니다.

 

 

선암사 일주문을 빠져 나갑니다.

 

 

반겨주던 돌사자와 작별인사를 합니다.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고목의 흔적도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성보박물관의 모습입니다. 가람이 워낙 크다보니 박물관은 들어가보지 못하고 갑니다.

 

 

지친 중생은 그늘아래 편안하게 앉아 피곤한 다리를 쉬게 하고 있습니다.

 

 

선각당이 있는곳까지 내려와 그늘에서 잠시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나비일까...? 아님 잠자리 일까...? 아이들이 조심스레 스마트폰을 들고 무언가 찍으려 합니다.

 

 

은행나무 사이로 오후의 햇살이 내려앉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