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순천의 가볼만한곳, 천년고찰 태고총림 선암사-6】

2012. 8. 29. 08:07여행지/전라남도

호남제일선원 이란 현판이 붙은 문각 앞에서봅니다.

 

 

승원의 하나인 응진당의 모습입니다. 오른쪽 선원마루에 시원한 망중한을 즐기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왼쪽으로 달마전이 보입니다. 이곳은 선암사의 맨 뒷쪽이 자리하고 있는곳입니다.

 

 

오른쪽으로 진영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시 열려진 문으로 나갑니다.

 

 

담장을 끼고 선암매가 줄을 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배롱꽃과 하늘에 어울어진 산사의 지붕은 이상향을 의미하는지...

 

 

외인이 출입을 금하고 있습니다.

 

 

그저 보이는 만큼만 보고가야지요.

 

 

멋지고 유서깊은 무우전과 각황전이 저 안에 있는것 같습니다.

 

 

태고종 종정원으로 쓰이고 있는 무우전과 각황전의 입구입니다.

약사여래 기도자는 벨을 누르라 씌여있습니다. 일반인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 심처입니다.

 

 

은목서 그늘 아래는 사랑이 무르익어 갑니다.

 

 

잠시 그늘로 들어가 여유를 갖어봅니다.

 

 

600여년전에 심어졌다는 선암사 선암배의 모습입니다.

백매화 홍매화 50여주가 심어진 이곳은 봄이면 너무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곳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