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여수의 가볼만한곳, 돌산과 오동도 남해바다 유람선-2】

2012. 8. 22. 07:12여행지/전라남도

여수의 아름다움이 드러납니다. 여전히 흉물스런 아파트가 조화를 깨고 있습니다.

 

 

산을 전면에 배치해 바라봅니다. 산자락 오른쪽 아래로 멀리 진남관의 모습이 아스라히 보입니다.

 

 

바닷길 따라 돌아서니 거북선대교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돌산 해안가엔 하얀등대가 외로이 서있습니다.

 

 

아름다운 여수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배가 가는 방향의 양쪽의 모습을 번갈아 담아봅니다. 이쪽은 돌산쪽의 모습입니다.

 

 

뒤돌아보니 돌산대교의 교각이 하나만 보입니다.

 

 

가운데 건물은 여수비치펜션이라 합니다. 펜션이라기보다는 호텔이나 맨션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더 왼쪽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반대편 돌산쪽에는 커다란 어선들이 정박중입니다.

 

 

아마 이곳이 어선들의 기지인듯 보여졌습니다.

 

 

왼쪽 연안은 풍광이 좋은듯 숙박업소와 음식점들이 즐비한것 같습니다.

 

 

바다와 하늘이 어울어진 아름다운 항구도시 여수의 모습입니다.

 

 

중앙에 흰색의 배들이 보이실겁니다. 이 배들은 여수 해양경찰 경비정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입니다.

 

 

정면에 거북선대교 교각이 보이고 있습니다.

 

 

돌산의 모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운데 고가도로는 거북선대교로 향하는 길입니다.

 

 

마침 옆으로 해양경철의 방제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바다에 기름유출이나 오염사고가 발생하면 이 방제선이 출동하여 펜스도 치고 방제작업도 하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