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튜닝의 세계. 코엑스에서 열린 2012년 서울오토살롱-1

2012. 7. 16. 08:05사진 출사지

배앓이도 회복되가고... 하지만 비는 여전히 오락가락 합니다...

마침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년 서울 오토살롱이 오늘이(7/15) 마지막날 이라고 합니다. 아침먹고 코엑스로 향해봅니다.

 

 

마지막날이고 비가와서 그런지 많은 인파가 보였습니다. 

작년에도 이곳에 와서 보았는데, 1년만에 다시오게 되었습니다.

( 2011년 서울오토살롱  :  http://blog.daum.net/m9419/1120  )

 

 

와인색의 벤츠가 아주 멋진모습으로 반겨줍니다.

 

 

오토살롱이긴 하지만 거의 레이싱걸과의 만남은 필연이고...

많은 진사분들이 모델사진을 목적으로 오기더 합니다.

저도 이번엔 모델의 모습을 중점적으로 담는 컨셉을 갖기로 해보았습니다.

 

 

사실 인물사진이 그리 녹녹한 분야가 아니지요,  그래서 비교적 포즈나 표정이 자연스러운 모델을 선택해 봤습니다.

 

 

 

 

차량도 흰색, 모델의 복장도 흰색이라 참 애매합니다.

 

 

모델들이 있는곳에는 진사분들이 장사진을 치고있는 모습입니다.

 

 

고급 기종의 카메라부터 스마트폰까지... 인물용 단레즈에서 200~400 대포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이어지는 후레쉬 세례에 눈이 아플만도 한데... 미소로 화답해주는 모델들이 고맙습니다.

 

 

아마도 많은 젊은 여성들이 동경하는 직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 방송프로에선 요즘 유행하는 경연프로그램도 있었다고 합니다.

 

 

외제차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국산차도 아주 멋진모습으로 변신하여 있습니다.

 

 

이번엔 또 다른 모델을 만나봅니다.

 

  

표정을 담기 좋은 위치에는 많은 분들이 있어 위치는 그리 좋지 않아도 편하게 담을수 있는 자리에서 담아나갑니다.

 

 

부드러운톤의 BMW와 미녀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