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가볼만한 곳, 경포대해수욕장-3】

2012. 6. 14. 07:57여행지/강원도

바다와 만나는 많은 사람들,  그들의 추억속에 아름다움이 가득 채워지라고 마음속으로 기원해봅니다.

 

 

가족의 아름다운 행복이 해변을 넉넉하게 해줍니다.

 

 

가족, 연인 모두에게 바다는 풍요로운 품을 다 내주고 있습니다.

 

 

모래사장의 흔적마저 반가운 곳입니다.

 

 

하늘도 점점 일과를 마무리 하려 하는 모양입니다.

 

 

바다에서 파도를 가르면 신나는 질주를 했던 모터보트들도 자신의 흔적을 모래사장에 남기고 휴식에 들어갔습니다.

 

 

커다란 배낭을 메고 해변을 찾은 여인... 배낭여행 중인듯 합니다.

이곳이 최종 목적인지 아니면 다시 가야항 길을 위해 잠시 바다와 의논하러 왔는지,

서서히 바다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바다는 다 받아주고 다 내어줍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바다를 찾나봅니다.

 

 

제각각이 모습으로 바다를 마주하는 사람들, 그들이 있어 바다는 외롭지 않을런지도 모릅니다.

 

 

이젠 동쪽해변도 조금씩 그 빛을 잃어갑니다.

 

 

그래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해변에 머물러있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경포해변을 상징하는 상징물도 있습니다.

 

 

솔향의 고장 강릉답게 소나무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아래 원형의 조형물은 뚫려 있어 사진을 찍기에 적합합니다.

 

 

반사되는 풍경을 담아보라고 포토존도 되어있습니다.

 

 

경포해변을 찾는이들의 기념사진 메카인듯 합니다.

 

 

인증한번 해봅니다.

 

 

점점 해걸음이 빨라지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