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행, 전주의 가볼만하곳, 전주한옥마을-31】

전주부전경이라 해서 전주의 옛 모습이 사진에 담겨있습니다.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내용을 담고있는 조형물의 모습입니다.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내용은 충북  보은에 있는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에 갔던 내용을 보시면

보다 자세히 알 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http://blog.daum.net/m9419/1201), ( http://blog.daum.net/m9419/1202)

 

 

동학의 창시자 최제우님과 제2대 교주인 최시형님의 초상화와 사진이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사발통문(沙鉢通文)입니다. 주모자가 누군지 알지 못하도록 둥그렇게 둘러쓴 동학농민혁명 결의문입니다.

 

 

동학의 봉교임명장이라 합니다.

 

 

동학농민지도자의 유골을 발견해 복원한 것이라 합니다.

 어떠한 연유인지... 이 분의 유골이 일본의 홋카이도대학에서 발견되었고 그 유골에는

한국동학당수괴라는 글씨가 쓰여있었고, 진도에서 수습되었다는 쪽지가 같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참으로 비련한 역사의 주인공입니다...일본넘들 왜 유골까지 탈취해갔는지...

1996년 유골은 봉환 받았고 그 유골을 토대로 흉상을 제작 하였다고 합니다.

 

 

오방색 눈썰미, 호랑이도 꽃도 웃는 민화 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오방색이란 청색(탄생, 청룡, 봄, 동쪽을 상징), 적색(주술, 주작, 여름, 남쪽을 상징),

황색(천자, 땅의 의미, 사게절, 중앙을 상징), 백색(조심스러움, 백호, 가을, 서쪽을 상징),

흑색(지혜, 현무, 겨울, 북쪽을 상징)을 말합니다.

참, 제목 하나가지고 여러가지를 배워야 하는군요.

 

 

민화의 대표주자격이라 할 수 있는 화조도 입니다.

 

 

글자까지 배우는 문자도 입니다.

 

 

물고기가 유유히 놀고있는 어락도 입니다.

 

 

위의 어락도는 새우와 조개가 있고, 이 어락도는 게가 있는게 다르군요.

 

 

전시실 모습입니다. 이 외에도 산수도도 있었는데 사진에 어려움이 있어 몇작품만 올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