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행, 전주의 가볼만하곳, 전주한옥마을-30】

과연 전주의 역사에는 무었이 담겨있을까? 전주박물관 바로 옆에있는 전주역사박물관으로 가봅니다.

 

 

펼침막에 전주학(全州學)이란 화두와 같은 글이 씌여있습니다.

 

 

전주 역사실이란 전시실입니다. 실내이기 때문에 촬영이 가능한 부분만 담아보기로 했습니다.

 

 

전시실 내부의 모습입니다.

 

 

'공유의 아름다움'이란 주제로 기증이나 기탁한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더군요.

 

 

전시실 내부가 잘 정돈되어있습니다.

 

 

'이화무궁화선'이란 부채로 길이가 1m가 넘는다고 합니다.

 

 

'한지조각선'이란 부채입니다.

 

 

'황칠합죽선'의 모습입니다.

 

 

임금의 진상품이었던 전주부채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민화(民畵)가 있습니다. 그림으로 보아 '화조도'로 보입니다.

 

 

예술성보다 장식성을 주목적으로 한 민화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습니다.

 

  

'현무경 법문요강'에 들어있는 부도라고 합니다.

 

 

'청조전어 백안공서'라는 작품입니다. 이 그림 역시 현무경에 나오는 내용으로 미륵불의 탄생을 알리는 내용이라고 하네요...

 

 

증산교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전북 김제에서 창립한 우리의 만족종교라고 합나다.

강일순이란 분이 구세제민에 뜻을 두고 일으킨 종교라고 합니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이르는 기간에 일어난 신흥종교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증산교의 교리서인 현무경인것 같습니다.

 

 

현무경 안에 실린 내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벽에걸린 옛날전주의 모습입니다.